[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추가 확진자 모두 동구 가양동 식당 관련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이다.
시에 따르면 343번(서구 내동 1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342번 확진자의 동생, 319번 확진자의 손자다.
앞서 지난 9일 확진된 31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됐다.
344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40대로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앞서 지난 11일 확진된 336번(대덕구 비래동 50대) 확진자는 323번을 접촉한 후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