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터키 내 유력 건설사인 LIMAK사, YAPI사와 고속철도 사업 수주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한 발주처인 터키 인프라 투자청 및 철도청과 보다 진전된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도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터키 유력 건설사와 MOU를 체결해 터키 고속철도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축적된 해외사업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주처와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해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