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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3 16:1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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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 총장은 작전, 기획, 사업, 군사력 건설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번영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공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임한 원인철 대장은 지난 1년 5개월간의 재임기간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날 오후 합참의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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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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