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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8 13:4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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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한 후 담소를 나누며 잠시나마 추석 명절 가족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이준배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로 다른 어느 해 보다 더 어려운 명절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단양경찰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펴보고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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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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