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추석 연휴인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62명이다.
361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에 거주하는 30대, 3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60대다.
361번 환자는 지난 9월 19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362번 환자는 기침 증상이 발현됐으며 검체 채취 후 확진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