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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전시장. 창(窓) 사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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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04 11:2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세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전시장 ‘창’은 제천 예술인에게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 제천미술협회 및 두 번째 제천시공예협회를 거쳐, 이번 세 번째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회원들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재단에서는 관람객의 코로나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안내로 시설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 중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의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제천의 역사와 고유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043-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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