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새 당명을 결정한 이후, 심벌과 당 로고 등을 확정했는데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장동혁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 위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당사는 지난 73년도에 준공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돼 최근 개보수를 마쳐 당원들과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