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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KAIST, 인력 교류·연구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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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08 14:3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오른쪽)과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NST 제공)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오른쪽)과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NST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일 연구·교육 부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내용은 출연연과 KAIST 간 인력 교류 활성화와 제도 개선 협력, 연구 협력 강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운영, 국가·사회 현안 해결과 미래 핵심 분야 전략 기획을 위한 전문 협의체 구성, 교육·창업 등 지식이전 활동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KAIST의 강점인 디지털·생명의료 분야 혁신기술과 NST 소관 출연연이 보유한 기술의 강점을 활용한 융합연구를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출연연 연구자가 KAI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KAIST 교수와 학생이 출연연에서 함께 연구한다면 과학기술 R&D에 큰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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