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농업기술원, 경관용 국화 신품종 3종 선봬

15일 아산 시범재배 농가서 ‘보솜볼’ 등 현장 평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15 14:5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신품종 국화 보솜볼. (사진=충남농기원 제공)
신품종 국화 보솜볼. (사진=충남농기원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5일 아산지역 시범 재배 농장에서 행사장이나 도로변 등에 식재할 경관 조성 국화 보급 확대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화색이 우수하고, 초형이 안정적이며 무적심 재배로 생력 재배가 가능한 ‘보솜볼’, ‘가온볼’, ‘초롱볼’ 등 3품종을 소개했다.

이번 신품종은 10월 상순경 개화하는 국화로, 초형은 반구 모양이고 꽃이 800~1000개 정도 달린다.

화훼연구소 이영혜 연구사는 “경관 조성 국화에 대한 연구가 오래되지 않아 외국 품종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황”이라며 “월동이 가능하고, 초형과 화형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 개발해 유통업계와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