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이번 영상 공모전은 신협 체크카드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1200만원(1팀), ▲최우수 500만원(2팀), ▲우수상 2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5팀) 등 총 3100만원의 시상금과 시상식 참여인원에게 어부바 캐릭터 인형을 전달했다.
대상은 신협의 탄생 배경, 현황과 가치 등을 쉽게 전달한 배유미 씨의 펜슬메이션 작품 '신협체크카드에 담긴 가치'가 수상했다.
또한 '혜택을 잔뜩 업은 어부바(안씨형제팀)', '당신을 위한 맞춤 선물, 신협체크카드(박하팀)'등 최우수상작 2편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신협 신용공제사업대표 송재근 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협 체크카드를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이달 말부터 신협 유튜브·신협체크카드 인스타그램 등 각종 신협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