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3D프린팅 교육의 전공 교과목 연계 및 시너지 창출이 주목적이다.
세부 교육으로는 ‘3D 프린터의 이해’를 비롯한 ‘스케치업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과 ‘3D 프린터 심화 모델링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종민 공용장비센터장은 “대전대는 그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센서개발, 드론코딩 그리고 3D 프린터 모델링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함께 취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