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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심규익 전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결격사유·신원 등 조회 절차 거친 뒤 오는 30일자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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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0 16:5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내정된 심규익(66) 전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내정된 심규익(66) 전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심규익(66) 전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심 내정자는 동아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배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충남도청 도지사 비서실장(4급), 대전중구문화원 이사(운영위원 등), 대전마케팅공사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고 지난 2월까지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임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단이 당면해 있는 현안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고 소통능력과 리더십으로 조직을 안정화시켜 문화재단의 경영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심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와 신원 등 조회 절차를 거친 뒤 오는 30일자로 심 내정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심 내정자는 임용일로부터 3년 간 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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