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로는 릴 솔리드를 출시한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세번째다. 일본은 궐련형 전자담배 세계 최대 소비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는 글로벌 제조사들이 치열히 경쟁하고 있다.
일본 판매 제품은 매트블랙·코발트블루·프리즘화이트·메탈릭브론즈 4가지 색상 디바이스와 믹스 레귤러·믹스 아이스·믹스 믹스 등 전용스틱 3종이다.
후쿠오카현과 미야기현에서 먼저 선보인다.
판매는 이전 출시 국가들처럼 글로벌 협업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전담하게 된다. 양사는 최대한 많은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릴은 지난 2017년 첫선 후 편의성과 휴대성 면에서 소비자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 불편함 해소 등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