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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회복지기관 경차 지원 두 배 늘려…'코로나19 함께 극복'

올해 200대 지원…17년간 18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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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3 13:1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양연심 쉼터 소장(왼쪽)이 경차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G제공)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양연심 쉼터 소장(왼쪽)이 경차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G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KT&G복지재단은 22일 제주시 한림읍 청소년쉼터에서 올해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 차량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00대를 지원했다.

KT&G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0대씩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해왔다.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서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두 배 늘렸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을 고려해 더 많은 기관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1100개가 넘는 기관이 응모했다.

이로써 KT&G가 17년간 지원한 차량은 모두 1800대에 이른다. 지난 2012년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이어 올해는 제주도와 울릉도까지 지원 손길을 뻗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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