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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 30일 부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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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9 15:5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3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통된다. (처음학교로 누리집 안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3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통된다. (처음학교로 누리집 안내)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30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모집을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접수를 시작해 일반모집 사전 접수는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반모집 본접수는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일정은 교육청, 유치원,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우선순위 및 일반모집 대상 유아 기준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내 유치원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은 선착순이 아니라 원서 접수 마감 후 자동 추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추첨방식을 중복선발이 가능한 희망순에서 중복선발을 제한한 희망순으로 개선해 3희망 모두 탈락될 확률을 최소화 했다.

개선된 추첨방식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3희망 추첨에서 제외됨으로써, 1희망 유치원 신청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편리한 ‘처음학교로’를 이용하여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원의 업무가 경감될 수 있다”며 “편법 입학 사례를 예방하는 등 공정한 입학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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