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덕대학교 뷰티과는 ‘제12회 국제 BEAUTY ART MAKEUP 올림픽대회’의 아트마스크 부문 출전 선수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뷰티과는 최미연 학생이 월드 그랑프리를, 김수아 학생이 아시아 대상을, 예은비 학생 외 5명이 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일본, 멕시코 등 총 13개국이 참가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뷰티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경력관리를 위한 계속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