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복무관리에 힘쓰는 담당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전중부경찰서 정학균, 대전혜광학교 전완식, 나사렛새꿈학교 정진우, 정심작업장 박동호씨가 표창을 받았다.
홍승미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준 담당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우수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