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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기성농협 벼 수매 현장 방문

쌀 생산량 50년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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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17 14:0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7일 윤상운 대전농협 본부장이 기성농협 벼 수매 현장을 방문해 벼 수매 과정을 살피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17일 윤상운 대전농협 본부장이 기성농협 벼 수매 현장을 방문해 벼 수매 과정을 살피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농협은 17일 기성농협의 벼 수매 현장을 찾아 벼 수매 과정을 살피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올해 쌀 생산량은 긴 장마 및 태풍 등 기상여건 악화와 경지 면적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6.4% 줄어든 350만7000톤으로 5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산지 벼 가격은 전년 대비 14%, 평년 대비 31% 높아져 쌀 가격 역시 불가피한 상승이 예상된다.

윤상운 본부장은 "올해 많은 재해 속에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 농업인들의 피땀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쌀 값 안정을 위한 벼 수확·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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