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0 목원 한국화 페스티벌' 열린다

한국화전공 학생들 작품 60여점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1.17 15:19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박지연 작가의 작품 '올려다보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
박지연 작가의 작품 '올려다보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교내 미술관에서 '2020 목원한국화 페스티벌(K-ART Festival)'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매년 한국화전공 학생들의 창작 열정이 가득한 종합과제전 형식의 전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과정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감상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교과체험 과정들을 거치며 학습한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재능 맞춤형 집중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활동과 비교과 활동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채색화, 수묵화, 공필화 등 6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를 작품으로 제작한 졸업작품도 12월 본 전시에 앞서 함께 선보인다.

정황래 교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조형 정신과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