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다문화가정 3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간식지원, 생필품지원, 안부전화 등 정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세종지부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소년심리상담사봉사단 15명과 함께 물품을 후원하고 안심꾸러미 상자를 2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공단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이번 활동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