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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지봉구·김영자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37년간 시설농업 종사… 신탄진 작목반원 화합·과학영농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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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20 15:1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0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지봉구·김영자 부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석환 한국새농민 대전시회장, 지봉구·김영자 부부, 윤상운 농협 대전본부장,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20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지봉구·김영자 부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석환 한국새농민 대전시회장, 지봉구·김영자 부부, 윤상운 농협 대전본부장,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0일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지봉구·김영자 부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지봉구·김영자 부부는 37년간 오이, 호박, 토마토 등 시설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지봉구 수상자는 신탄진 오이작목반 반장으로 작목반원의 화합과 과학영농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육모공동구매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액비를 자체 배양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한편 새농민상은 새농민 운동의 확산을 위해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부부 단위로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은 현재 61쌍의 농업인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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