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성문화원은 19대 홍성문화원장의 임기가 도래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결성하고 임시총회 공고 및 원장선거 공고를 홍성문화원 게시판 및 홈페이지, 홍성군청 홈페이지에 공고 했으며,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현 유환동원장 한명만 입후보해 홍성문화원 임원선출규정에 따라 후보자격이 적법한 것으로 결정돼 20일 홍성문화원 임시총회를 통해 당선증을 교부했다.
특히 유 홍성문화원장은 전)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전)중도일보 편집부국장을 지냈으며, 현)충남문화원연합회장과 제18.19대 홍성문화원 원장을 역임 중이고, 제20대 홍성문화원장으로 앞으로 4년동안 임기를 맡게 된다.
한편 유 원장은 “저는 18대, 19대 원장 출마 소감에서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했으며 별관신축. 문화학교 활성화, 업무용차량 확보, 회원확충 등 모두 지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4년간 20대원장 재임중에는 문화원 본관 시설 개선, 주차장 확충, 문화원 주변정비, 야외공연장 설치 등 문화원에서 필요한 모든 시설을 마무리해 명실공히 문화원이 군민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대 원장으 재임 할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과 문화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원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