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워크숍에는 건양대 이세영 교수를 비롯하여 충남대 조남인 교수, 공주대 박은종 교수 등 통일교육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관련분야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인 다수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 시간에는 군사안보 분야 전문가와 군사경찰행정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워크숍을 주관한 이세영 교수는 “통일추진과정과 통일 이후 시대의 주역들인 대학생들에게 통일교육역량을 배양시키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대학 통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