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두기, 시간대별 인원 조정 등 안전하게 운영됐다.
올해 4차 산업혁명 체험존은 VR체험, 3D프린팅, 로봇체험 등으로 구성됐고 특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 체험존을 새롭게 구성해 개인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고 위생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효인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체험존을 통해 우리나라의 뉴-노멀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창의융합형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