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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세상을 바꾸는 창의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재학생들의 핵심 역량 강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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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30 14:5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세셍을 바꾸는 공모전 창의 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영상대 제공)
세셍을 바꾸는 공모전 창의 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영상대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5일 2020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창의 경진대회·세상을 바꾸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서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영상을 구성·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가는 페이지 내 좋아요 수와 조회 수, 콘텐츠 창의성 및 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상위 4개의 팀을 선발했다.

이날 시상에는 대상으로 코로나-19시기에 맞추어 추워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작한 ▲BAHA(광고영상디자인과 손바하) 팀의 ‘지수의 겨울나기’ 작품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같은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성에 따른 편견과 차별을 주제로 한 ▲럽식걸보이(미디어창작과 천정아) 팀의 ‘슬기로운 탐구생활(양성평등 편)’ 작품이 수상했다.

이 외에 세상을 바꾸는 법을 10초로 임팩트 있게 표현한 ▲으라차차와이남경(미디어창작과 이남경) 팀의 ‘세상을 바꾸는 10초’, 보건교사 안은영을 패러디한 ▲넷클린스(미디어창작과 김지형) 팀의 ‘환경교사 왕바름’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창의 경진대회 프로그램으로 팀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창의 경진대회·세상을 바꾸는 공모전’의 작품들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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