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남농협에 따르면 ‘존경하는 상사 상’은 지난 1994년도부터 NH농협지부 전국조합원들로부터 3급이상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방문 검증 후 최종 1명을 선정하여 농협노조에서 시상하는 농협직원들에게는 가장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인 박 지부장은 1988년 장항지점을 시작으로 서천군지부와 대사동지점 등 일선에서 열정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농협의 위상을 높였고 충남 지역본부에서 농정협력, 농촌지원,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대외협력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참 농협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단위 경쟁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은“앞으로도 노조문화 혁신과 계통간 직원간 상생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협조직만의 문화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농협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