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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에스제이파워, 마스크 7만2천장 기탁

전의산업단지, 36개 입주기업 근로자 및 장애인 등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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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03 17:1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우수기업 ㈜에스제이파워(총괄대표 신항철・사진 좌)는 3일 전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택환・사진 우)에 마스크 7만2000매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 우수기업 ㈜에스제이파워(총괄대표 신항철・사진 좌)는 3일 전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택환・사진 우)에 마스크 7만2000매 전달식을 가졌다.
신항철대표, 사회적 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준받아 국가와 사회공헌 ‘약속’

[충청신문=세종] 임재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우수기업 삼정HRM그룹 ㈜에스제이파워(총괄대표 신항철・전의면)은 3일 전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마스크전달식을 가졌다.

3일 오후 전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김택환)에 기탁한 마스크 7만2000장은 관내 36개 입주기업 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제이파워는 관공서를 중심으로 감동서비스를 실현하는 가족같이 포근한 사랑과 신뢰의 기업이란 주위의 평가로 정도경영을 표방하며 사회적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삼정노무법인, SJC코리아, 아임파워(주) 등의 총괄대표인 신항철 공인노무사는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신항철 대표는 “취약계층의 생산 판매 등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인증 받아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며 “이번 마스크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회사에서 마스크가 생산되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김택환 협의회장은 “지역 우수기업으로서 사회공헌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한 삼정HRM그룹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모범 사례가 돼 따뜻하고 안전한 전의산업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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