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552번 확진자는 동구 용전동 거주 60대로, 배우자인 551번과 접촉하면서 감염됐다.
553번, 558번~562번은 모두 지난달 26일 유성 소재 한 식당에 방문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성구 거주 40대 553번은 지난달 30일 오한 등 증상을 겪었다.
대덕구 거주 30대 558번은 무증상이었다.
559번, 560번, 561번은 모두 유성구 거주 40대로, 모두 특별한 의심 증세는 보이지 않았다.
유성구 거주 30대 562번은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겪었다.
554번과 555번은 모두 서구 거주 40대로, 성남 753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554번은 지난 6일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555번은 무증상이었다.
서구 거주 30대 556번은 지난 5일 일본에서 입국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무증상이었다.
타지역 거주 40대 557번은 거재 60번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특별한 의심 증세는 없었다.
유성구 거주 40대 563번은 지난 5일 두통을 겪었다.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