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추운 날씨에도 중기부 대전 잔류를 위해 온종일 피켓을 들고 자발적으로 천막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중기부 인근 상인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에 실망스럽다"며 개탄했다.
허 시장은 농성중인 시민단체분들을 격려하며 "17일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에 중기부 이전의 부당성과 지역피해 등을 강력히 전달해 대전 시민의 의지를 지켜내겠다"고 했다.
시민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추운 날씨에도 중기부 대전 잔류를 위해 온종일 피켓을 들고 자발적으로 천막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중기부 인근 상인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에 실망스럽다"며 개탄했다.
허 시장은 농성중인 시민단체분들을 격려하며 "17일 정부부처 이전 공청회에 중기부 이전의 부당성과 지역피해 등을 강력히 전달해 대전 시민의 의지를 지켜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