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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14 16:3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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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임은 지난달 20일 안절부절못하면서 현금 1000만원 지급을 요청하는 80대 고객에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과 함께 자금 이용 계획을 물었다.
이후 김 주임은 답을 얼버무리는 고객을 지켜보던 평상복 경찰과의 비밀스러운 소통과 추적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유중선 오정동지점장은 "앞으로도 불법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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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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