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안중근의사숭모회에서 추진중인 안중근 의사 추모, 사료 발굴,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폐공사는 지난 10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조용만 사장은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연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근의사숭모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고 고귀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선양하기 위해 1963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