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은 구광신초등학교를 홍성군에 매각하고 지역 문화체험시설로 활용하게 했으며 구결성중학교는 일정 기간 무상 임대해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관리하고 있는 폐교는 10교로 이중 4교는 자체활용하고 있으며 6교는 미활용 상태로 미활용 폐교 재산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다 홍성군과 적극 협의해 폐교를 공용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한편 김 교육장은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의 폐교 활용 협약 체결은 홍성군민들의 편익 증진과 폐교 소재 주민들의 상실감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