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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28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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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그동안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한 품종보급, 화학비료 절감, 태안쌀 명품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과 판매방법 개선 등에 앞장서 왔다.
또한 농토배양사업과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저비용 친환경쌀농법 추진 등 지역의 벼농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조 회장은 “시장개방의 파고를 이겨내기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농업인이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 같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수상의 영광을 태안군쌀연구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발전대상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학계, 민간인 등 농업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각 지역에서 추천된 농업인들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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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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