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타운카는 신한 스퀘어 브릿지가 주최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스마트홈 분야 우수팀에 선정돼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타운카는 유휴자원을 공유해 공동주택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돼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타운카는 유휴시간이 많은 차량을 이웃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파트 이웃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소유 차량을 이웃과 공유해 소유주는 수익을 얻고 차량이 필요한 이웃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차 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불특정 다수가 아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에게만 이용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
이와함께 등록 차량 소유주에게 최고의 차량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자동차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대여 이웃에게는 완벽하게 관리된 차량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