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타이어 ‘타운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최종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2.24 14:1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 '타운카' 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 '타운카' 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 '타운카' 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타운카는 신한 스퀘어 브릿지가 주최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스마트홈 분야 우수팀에 선정돼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타운카는 유휴자원을 공유해 공동주택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돼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타운카는 유휴시간이 많은 차량을 이웃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파트 이웃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소유 차량을 이웃과 공유해 소유주는 수익을 얻고 차량이 필요한 이웃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차 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불특정 다수가 아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에게만 이용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

이와함께 등록 차량 소유주에게 최고의 차량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자동차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대여 이웃에게는 완벽하게 관리된 차량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