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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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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01 21:47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코로나 관련 이미지. (사진=충청신문DB)
코로나 관련 이미지.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31일 대전 지역에서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서구 50대 846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오한 등 증상 발현이 있었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 중에 있다.

중구 거주 60대 847번은 지난 26일 인후통 등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중구 거주 50대 848번은 23일 근육통 등 첫 의심 증세를 느꼈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 세 확진자는 한밭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30대 849번은 지난 28일 확진된 계룡시 현역 군인 대전 818번의 가족으로, 28일부터 자가격리 중 31일 인후통 등 첫 증상을 겪고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850번~853번은 서산 143번으로부터 감염된 대전 843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850번과 853번은 대전 843번의 지인이다. 서구 거주 40대 850번은 무증상이었으며, 서구 거주 50대 853번도 증상이 없었다.

유성구 거주 40대 851번과 유성구 거주 10대 852번은 대전 843번의 가족이다. 851번은 지난 27일 코막힘 등 첫 증상을 보였고, 852번은 무증상이었다.

서구 거주 50대 854번은 무증상이었으며 서구 내동 모 교회 관련 확진자 대전 841번의 가족이다.

중구 거주 70대 855번은 31일 오한 등 증상 발현이 있었다. 대전 847번의 지인이다.

동구 거주 856번은 지난 22일 기침 등 첫 증상 발현이 있었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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