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서장은 유성 북대전세무서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와 직원 모두가 편안한 세정'을 당부했다.
조 서장은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도 불공정 탈세행위와 고의·상습적인 체납처분 회피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정을 갖고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을 적극 발탁하는 등 바르고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로 소통하고 좋은 인연을 맺으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북대전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