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유영진·김철환·이준용 의원 및 주요당직자는 충남중증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 방역마스크KF94 1500장을 기증했다.
이는 천안을 비롯 전국적으로 심각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속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정만 당협위원장은 “코로나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특히 어려움이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에게 새해 첫 봉사를 뜻 깊은 곳에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작은 마음이 전해져 보탬이 되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과 대한민국이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을 비롯해 50여명은 매월 첫째 주에 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달 부터 헌열기증을 시작으로 코로나 방역 거리두기 완화까지 현장봉사를 기증봉사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