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충남적십자는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그룹홈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기업·단체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참여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달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일)까지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적십자회비,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