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새 하루 20~30명 꼴로 발생하던 것에 비교하면 확진 환자가 급격히 줄었다.
강력한 거리두기가 서서히 효과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도내 신규 확진자는 아산 2명, 천안 1명으로 집계됐다.
아산에서는 해외입국한 30대 2명(충남 1859~1860번, 아산 248~249번)이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 거주하는 50대(충남 1861번, 천안 787번)는 충남 1828번과 접촉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