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기술공사, 비영리 카페 'Dream Coffee' 개소

중증장애인·위기청소년·자립희망 청년 자립 기반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1.12 17:5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2일 가스기술공사 본사에 문을 연 중증장애인, 위기청소년, 자립희망 청년 지원을 위한 'Cafe Dream Coffee' 모습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12일 가스기술공사 본사에 문을 연 중증장애인, 위기청소년, 자립희망 청년 지원을 위한 'Cafe Dream Coffee' 모습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대전 본사 1층에 비영리 카페 'Dream Coffee'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Dream Coffee는 가스기술공사가 카페 공간은 물론 각종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을 무상 설치하고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위기청소년 및 자립희망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을 제공해 사회 진출의 꿈과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스기술공사의 주도로 대전시립 및 유성구 장애인복지관의'복지일자리 사업', 대전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의 'KOGAS-Tech on-at risk Youth 사업' 등 민·관·공 다자간 협업의 성과물로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4명, 청소년과 청년 3명이 일하며 운영하게 된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작년 한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위기청소년, 장애인, 교육 취약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도 지역내 상생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