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14만281건으로 전월대비 18.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3203건으로 전월대비 53.7% 증가, 지방은 7만7078건으로 1.9%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10만6027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3만4254건으로 전월대비 18.3%, 26.4% 각각 증가했다.
12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3358·세종1225·충남6464·충북4074건 등 총 1만5121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58.2%, 159.0%, 35.5%, 29.0% 각각 증가했다.
12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8만3230건으로 전월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41.0%로 전년 동월대비 1.7%p 증가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1249건으로 전월대비 1.1% 증가, 지방은 6만1981건으로 15.6%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8만8413건으로 전월대비 3.7%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이 9만4817건으로 7.3% 증가했다.
12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6025·세종2427·충남5421·충북3890건 등 총 1만7763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26.3%, 39.6%, 15.1%, 9.3% 각각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