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에 따르면 대전 역전시장에서 거래된 건고추(화건 600g) 가격은 22000원으로 전년(13000원)대비 69% 증가했고 대파(1kg) 가격은 3500원으로 전년(2750원)대비 27% 증가했다.
또한 계란(특란 30개) 가격은 5790원으로 전년(4590원)대비 26% 올랐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전통시장 농산물 소매가격은 한파와 폭설 등의 기상악화로 상추·고추·대파·양파의 가격이 전주 대비 상승했고 AI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계란이 오름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