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10kg 50포, 라면 20개입 100박스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성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다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한샘식자재마트 24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식자재마트 24는 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