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88명으로 늘었다.
도내 확진자는 최근 2주일만 놓고 보면 (1.12) 5 → (1.13) 12 → (1.14) 6 → (1.15) 8 → (1.16) 7 → (1.17) 11 → (1.18) 8 → (1.19) 8 → (1.20) 10 → (1.21) 7 → (1.22) 17 → (1.23) 9 → (1.24) 13 → (1.25) 6명으로 하루 10명 안팎으로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날 아산에서는 10대미만 어린이(충남 1983번, 아산 259번)가 대전 937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의 50대(충남 1984번, 보령 116번)와 60대(충남 1985번, 보령 117번)은 충남 1978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됐다.
서천에 거주하는 60대(충남 1986번, 서천 54번)는 충남 191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시 서천에 거주하는 10대 2명(충남 1987~1988번, 서천 55~56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가운데 검사결과 양성 통보를 받아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