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은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일 년 동안 263개 기관의 반부패 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한 반부패청렴정책의 우수사례로 부패취약분석에 따른 개선방안을 반부패추진계획과 연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박홍상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렴기관 이미지 정착을 위해 내실 있는 청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부패유발 시스템을 사전 차단해 반부패청렴정책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