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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소방산업기술원, 화재피해주민에 ‘마음 방역’

화재발생으로 보금자리 잃은 주민에 생계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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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1 13:17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진천소방서는 1일 관내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도모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생계지원금(상품권)을 지원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진천소방서는 1일 관내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도모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생계지원금(상품권)을 지원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1일 관내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도모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생계지원금(상품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생계지원금 대상자는 지난 23일 이월면 동성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이다.

2019년 2월 소방서와 기술원은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약속하는‘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상호연계해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생계 지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강택호 서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소방산업기술원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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