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지원금 대상자는 지난 23일 이월면 동성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이다.
2019년 2월 소방서와 기술원은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약속하는‘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상호연계해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생계 지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강택호 서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소방산업기술원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