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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20 20: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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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지난 80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을 한결같이 동구 성남1동 새마을부녀회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앞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치우기를 비롯한 환경보호활동, 교통사고다발지역에서 어린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교통계도와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주변 이웃과 어린이를 위한 봉사의 삶을 살아 왔다.
특히 이씨는 관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내 집 앞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기’라는 운동을 펼쳐, 성남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무단방치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이씨는“주변 이웃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그만 관심을 기울인 것 뿐인데, 이처럼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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