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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청춘목공소와 상생 협력 업무협약

소상공인 경제자립·소득창출 지원… 목공 교육 컨텐츠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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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3 16:0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3일 국립대전숲체원과 청춘목공소가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기구독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을 합동 추진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목제품을 체험거리로 제공 할 예정이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3일 국립대전숲체원과 청춘목공소가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기구독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을 합동 추진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목제품을 체험거리로 제공 할 예정이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3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 청춘목공소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전숲체원이 보유한 공공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과 소득 창출에 이바지 하고 청춘목공소에서는 목공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해 국민이 목재 제품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3월부터 정기구독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을 합동 추진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목제품을 체험거리로 제공 할 예정이다.

권영록 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하는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 서 민간과 함께 상생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간 시설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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