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연장245m, 폭원8.0m의 도로로 조성했으며 박완주 국회의원이 신속한 도로개설에 힘을 보태고, 이종담의원이 주민과의 끝임 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천안시에 사업을 요구하여 임시도로를 개통하게 됐다.
연결도로 개통은 번영로와 불당대로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도로를 개통해 향후 지하차도 연장과 지하차도 상단에 회전교차로를 설치, 내년 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이종담 의원은 “천안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불당동의 교통체증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도로 개통으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