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 우리가 만든다"

세종시 연기면·도담동,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04 15:0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연기면과 도담동이 지난 3일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연기면과 도담동이 지난 3일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 우리가 만들어요."

세종시 연기면과 도담동이 지난 3일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연기면은 이장단협의회, 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에서 보통 2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학교,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준 이장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면 직원들이 앞장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도담동은 통장협의회원, 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주변, 주택가, 아파트 단지, 인근 학교 및 인접 도로변 주변에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진복 도담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도담동 이미지로 귀성객들의 마음이 푸근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